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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송구영신 예배
글쓴이 : 웹지기  (75.♡.17.34) 날짜 : 2008-01-06 (일) 08:52 조회 : 2709

2007년을 잘 마무리하고 대망의 2008년 새해를 주님 안에서 예배로 드리고자 2시간 전부터 모여든 성도들이 예배 시간이 되자, 앞 자리에 방석을 깔고 앉기도 하고, Atrium에 의자를 놓은 자리와 그 외에도 의자를 놓을 수 있는 장소에는 다 앉아 오랜만에 함께 은혜교회 온 성도가 송구 영신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연합 성가대가 Orchestra 와 연합하여 “주의이름 크시고 영화롭도다”제목의 곡을 아름답게 주님께 올려드리자 그들을 격려하는 힘찬 박수가 나오게 되었고,
이여 올 한해 동안 있었던 일을 돌아보는 순서로 2007은혜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성전을 가득메운 송구영신예배


한 기홍 목사님께서는 고린도 전서 10장 31-33절의 말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앙의 결산”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셨는데
목사님께서는 송구영신 예배를 통하여 한 해를 잘 결산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신앙 생활은 잘 결산을 할 때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신앙 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한해 동안에 한일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나에게 어떻게 나타났냐는 것이다.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은 내가 한해 동안 한일이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일이 있었나 생각해 보라.
모든 일이 정말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한기홍목사님


은혜교회가 올해 비전 센타를 건축 할 수 있었던 일은 우리 교회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었던 일이였다.
2006년도 후반기에 건축 위원회를 만들고 건축을 계획하던 중 2007년 기도 중에 믿음으로 시작하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3월 18일 전에 있던 창고를 철거 작업을 시작하여 7개월 만에 골격이 완성 된 것 이다.


성전현장에서 촛불점화식을 인도


이것은 건축 법이 까다로운 미국에서 적어도 1년 반은 걸려야 하는 일 이였다.
그 뿐 아니라 은혜교회는 건축을 시작 하면서 복을 받았다.
서울의 선교 훈련원을 함께 짖게 되었고, 그곳도 골격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대개의 경우 교회를 건축 하게 되면 교인이 줄게 되어 있는데 2007년도 247가정 교회에서 406 가정교회로 분가 되고 추가 등록 된 가정교회 인원이 908명이 증가 되었다.
또한 올해에도 3가정이 선교사로 임명을 받아 선교지로 떠나게 되어 선교비는 더 많이 들게 되었는데 ,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 인 것이다.
한 목사님의 개인의 사역 중에도 하나님이 축복 하셔서 교회의 연합과 화합에 노력 하심으로 교회들이 아름답게 연합하는 일과 또 세계 선교를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한명한명의촛불로 둘러싸인 성전현장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을 듣기를 원하신다.
둘째로 한해 동안 이웃이나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일이 없었나 생각해 보라.
교회는 예수님이고 성도는 하나님의 전이라 생각하라,
때로는 자신의 방법대로 남을 다루고 대하지 않았는지, 심술 궂은 농담이나 불 필요한 농담을 하지 않았는지, 감성적이고 거칠은 태도를 갖지 않았는지. 완고하고 까다롭게 비방 하지 않았는지, 공허한 허세를 부리지 않았는지 살펴보라.
셋째로 한 해 동안 남을 기쁘게 하고 살았는지 결산하라. 남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고 구제하는 일인 것이다.
새해에는 이 동네를 살리고, 이 지역을 살리고, 이 미국을 살리는 교회로 자라가야 한다고 말씀을 마치셨다.


성도님들이 성전을 둘러싸고 합심기도


예배를 끝내고 비전 센터에 온 성도가 촛불 대행진을 하며 비전 센터를 돌아보고, 비전 센터의 안전한 건축과 우리의 소원들을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의 시간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비전 센터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어떤 성도는 내년에 2500석에 성전을 완공하고도 교회가 좁지 않겠냐는 말들을 나누었고
또 청년부의 봉사로 준비한 따끈한 떡국을 나누면서 서로가 새해를 맞은 성도들을 축복하는 송구 영신 예배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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