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교회 연합회 주최 "영적 대각성 집회"가 은혜한인교회에서 한국의 광은교회 김한배 담임목사님을 모신 가운데 11일 부터 3일 동안 열렸다.
김한배 목사님은 28세이던 1970년 광은교회를 개척해 오늘까지 줄곳 한 교회를 섬기며 경기 광명, 하안, 일산, 시화 등 4개 성전과 전국의 여러 지교회를 설립했다.
한기홍 은혜교회 담임목사님은 "하나님이 오렌지 카운티의 450개 교회를 사랑하셔서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도록 이번 집회를 마련 하셨다"며 "이 집회를 통해 우리가 말씀 앞에 서서 버릴 것을 버리고 다시 새로운 심령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자"고 말했다.
김한배 목사님은 토요일인 12일 오전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어 이날 저녁과 주일인 13일 정규 4부 예배 및 저녁 특별 예배를 인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