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주일예배 오후 6시에 본교회 전체 부서에서 봉사하시는 부서장 및 부서원들이 모여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또 오는 한해를 준비하고 마무리되지 못한 새성전을 위한 사역 계획을 다시한번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새성전 건축을 담당하고 있고 건축국 국장이신 강충원 장로님이 지금까지 진행된 건축 현황과 앞으로 남은 일정을 프로젝트와 설계도면 그리고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서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이 이를 듣고 또 성전 건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한기홍 목사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시고 은사를 주시는 것은 첫째 성도를 온전케 하며, 둘째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셋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위한 것이고, 부서가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국장과 부서장들이 기도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새성전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2009년 1월 부터는 부서마다 준비하여야 한다고 권유 하셨다.
또한 자기 부서의 일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을 시켜야 한다, 우리부서로 활동으로 인해 다른 부서가 잘 되어져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 후에 각 Table마다 의논할 시간을 주시고 진지한 의논들이 오가고 또 더 시간을 요하는 Table은 더 시간을 갖고 상의하기를 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