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제총회 설립 및 세계선교대회가 2008년 10월 13일(월)일 부터 10월17일(금)일 까지 4박5일간 GMI 산하 모든 선교사님(300여명)을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 기간중에는 본교회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보수합동총회 미주노회에서 대한예수교보수합동 국제총회로 승격하는 발표가 대한예수교보수합동총회 총회장 김대형 총회장님 하였습니다.
또한 은혜한인교회 여전회에서 맛있게 준비한 식사를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들이 드시고 저녁 7시30분 부터는 각 선교지 선교사님들이 선교지 고유의상을 입고 입장하는 입장식이 거행되되었습니다.
이어서 한기홍 목사님의 사회로 이번 선교대회를 설명하시고 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총회장이신 김대형 총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 1장9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섭리"라는 주제로 말씀 하시면서 원로 목사님이신 김목사님은 목사로 부르기 보다는 사도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하셨다, 많은 제자를 길러 내셨을 뿐 아니라, 개교회로 25년 동안에 8000 개의 교회를 세우는 역할을 하신 것은 성경에 사도 와 같은 역할이라고 하시며 지금 이 시대에도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기 위해 지금도 사도의 직분, 선지자, 목사와 복음 전하는 자 교사는 있어야 한다고 현재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결정하고 예정 가운데 있는 것이 라고 말씀 하시면서 이모든 선교사역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뻐하게 하는 일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이어서 본 GMI 총회장이신 김광신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세계선교대회 개회 예배가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