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부흥 성회 (One Family Worship- Revolution Generation Conference)
2008년8월8일 금요일 8시에 시작한 이 집회는 Ryan Lee목사님의 소개 말씀으로 시작 되었다.
8 이란 숫자는 새로운 부활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이 시간에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이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함이라는 인사말을 했다. 혁명세대 집회란 말에 걸맞게 집회의 처음 시간부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함과 동시에 Body Worship 팀의 율동이 온 교회를 돌며 주님께 찬양을 돌렸다.
또 크리스찬 가수인 유승준의 찬양과 더불어 자신이 이제까지의 예배의 형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찬양을 드리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20%가 아니고 80%가 아닌 100% 주님 안에서 찬양을 드려야 한다고 하면서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다윗이 드렸던 그런 찬양을 드리자고 하자 예배에 참석한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찬양을 드리게 되었다.
말씀은 Edwin Duran목사님이 요한 복음 2장에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진 이야기를 주제로 주님은 이 시대에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남겨 놓으시고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이전에 일어났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부흥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이 마지막 때의 부흥은 기적과 표적이 따르는 그런 부흥이다. 그런데 그런 포도주를 받기 위해 낡은 가죽부대는 사용할 수 없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함과 같이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받아 달라진 마음이라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찬양팀을 비롯해 예배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추어졌을지라도 법궤(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진정한 예배가 아닌 것이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포도주를 주시기를 원하여 우리가 새 부대인가를 살피시고 계시다. 우리가 준비 하고 있다면 주님께서는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어 주시는 것이다.
말씀 마친 후에 집회를 위해 오신 사역자들이 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사 목사님과 사역팀이 각기 받은 은사 대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기도 시간이 12시가 넘도록 계속 되었다.
이제 1세와 2세가 함께 모든 장막(언어와 문화)을 깨뜨리고 주님의 은혜로 하나가 되는 것을 집회가운데 이루어 이 시대의 혁명을 일으키는 집회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은혜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이 시대를 깨우는 부흥의 시대의 주역으로 은혜교회를 사용하시기 원함을 확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