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목자 부흥의 밤을 신년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미라클 센터 본당에서 모든 목자, 부목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2015년을 목자, 부목자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뢰하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새롭게 목자로서 임명을 받았을 때의 그 뜨겁고 헌신적이며 열정을 품고 사명을 감당코자 했던 첫사랑을 회복해 줄 것을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다시 각자의 삶 속에 임하기를 소원하고 그 불붙는 기도의 영성을 활활 타오르게 해줄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의 열기가 식지 않고 전 교회의 성도님들과 나아가서 이 캘리포이나와 더 나가서는 전 미주, 전 세계로 뻗어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불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