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9년 8월 30일 한가족의 날은 은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비전 센타를 건축하게 하여 주셨고, 은혜교회 성도들은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심령을 가지고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힘쓴 열매를 보는 날 이었다.
2달 전 One family Day를 한 목사님이 선포하시고 성도들이 믿지 않는 영혼을 찾아 오이코스 전도 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또 노방전도를 다니면서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마침내 오늘 그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좋은 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오신 각 그룹의 성도들은 새 성도들을 맞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에서 수고하며, 새 성도를 환영하기 위해 새신자반과 각 그룹에서는 오신 성도들을 위해 여러 가지로 환영하기 위해 분주한 오전 시간 이었고,
3부 예배 때는 성전을 꽉 매운 성도들이 예배 후 정원에 설치된 먹거리부스로 나와서 각 구룹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운 날씨에도 성도들이 준비한 음식을 돌아보고 먹기도 하며 서로 교제를 갖는 귀한 시간이었다.
정원에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한층 더 주님 안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 영혼 구원을 위해 열정을 품고, 우리 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교회로 주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은혜교회가 될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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