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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속에 성탄 맞이, 24회 은혜성가제
글쓴이 : 웹지기  (69.♡.56.90) 날짜 : 2009-12-27 (일) 07:55 조회 : 959
2009년 성탄 축하 은혜 성가제가 20일 비전센터(VC) 본당에서 열렸다. 성가제에는 은혜교회 23개 그룹이 참가해 1개월여 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흑인 영가 "Didn't My Lord Deliver Daniel?"을 열창한 G5에게 돌아갔다. G5는 남녀 성도 모두 난해한 영어 가사를 암기, 악보 없이 무대에 서 무반주로 시종 흑인 영가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G5는 특히 중창과 솔로가 현란하게 엇갈리면서 장엄하면서도 정교한 환상적인 화음을 만들어 내 교인들의 열띤 찬사을 받았다.
2등은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과 성탄 메들리를 부른 G22, 3등은 "I Can Tell the World"를 역시 무반주로 소화한 G16 이 차지했다. 대상과 2, 3등에게는 의료선교국에서 출연한 격려금(500, 300, 200 달러)가 전달됐다.

이밖에 G1은 은사상, G2는 믿음상, G3은 희락상, G4는 협동상, G6는 지혜상, G7은 사랑상, G8은 조화상, G9은 충성상, G10은 존귀상, G11은 화평상, G12는 풍성상, G13은 신실상, G14는 화목상, G15는 음악상, G16은 영광상, G17은 의상상, G18은 능력상, G19는 찬송상, G20은 인기상, G21은 소망상, G22는 은혜상, G23은 창작상을 받았다. 또 Jesus Light 와 농아교회는 특별상을 받았다.

서양훈 장로님과 이미경 집사님의 재치있는 사회로 성가제는 5시간 가까이 진행되면서도 내내 흥미진진했다. 특히 새 성전에서 처음 열린 이번 성가제는 웅장한 성전 분위기 속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다양하면서도 잘 어우러진 목소리를 기막히게 조화시켜 첨석자 모두 깊은 은혜를 체험케 했다. 한기홍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와 교직원은 송규식 목사님 지휘로 "믿음으로 가리라"를 열창, 교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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