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마리아, 에스더, 루디아, 한나 선교회 등 연령별로 편성된 은혜한인교회의 5개 여성 선교회 회원들이 22일 비전센터(VC) 은혜성가대실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한기홍 담임목사님은 '뵈뵈(Pheobe) 같은 여성 사역자가 되십시요' 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한해 동안 수고를 아끼지않은 여성 선교회원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각 선교회를 대표해 활동 상황을 전하며 은혜를 나눈 뒤 각 선교회별로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