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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30 05:29
2004.09.19.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요 -
 글쓴이 : 웹지기 (63.♡.62.11)
조회 : 4,897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요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부터 여러분의 목회자로서 사랑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형식보다는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는 교제가 되길 원합니다.
제가 쓰는 사랑의 편지가 성도님들께 목회자의 심정이 잘 전달되는 공간이
되어서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김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형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주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김목사님의 넉넉한 마음과 자상하신 배려는 정말 못말리는 사랑입니다.
주변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샌디에고 갈보리 성도님들과
은혜 성도님들의 압도하는 축복은 제 마음에 감동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로 취임하면서 큰 축복을 받은 것은 세계선교대회를 준비하게 된 일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생명 걸고 우리를 대신하여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대접하는 일이 얼마나 귀한일입니까.
우리 은혜교회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600여명이 되는 주의 종들을 보내주시니
엄청난 은혜이지요.
제게는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귀한 간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10년전 일입니다
샌디에고는 참으로 아름다운 해양도시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땅과 하늘이 만나는 그림같은 절경이 있는
기후가 가장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왜 나를 이처럼 아름다운 도시에서 목회하게 하셨을까.
어느날 기도하는데 세계 각지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피곤하고 지친 모습들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강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샌디에고로 모셔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 교인들 수는 150명정도였습니다.
재정적으로도 대책이 없었습니다.
적은 교회가 300명이 넘는 주의 종들을 일주일간 대접한다는것은
불가능하게 보였습니다.
어느 날 연세 많으신 권사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깊숙한 주머니에서 꺼내신 흰 봉투를 주시면서 여행할려고 모아둔 것인데
선교사님들 식사 한 끼라도 대접해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권사님께서 드리신 헌금으로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풍성하게 대접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우리에게 이처럼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셨을까요?
왜 우리에게 모든 것이 풍성한 미국에서 살게 하셨을까요?
에스더4장14절에 보면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민족이 어려울때 쓰임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쓰시기 원하십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우리 김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그간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이루어진 열매를 보게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흐믓해 하실 성회가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동참하셔서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04년 9월 19일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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